겨울 바다의 깊은 맛을 사수하기 위해 애쓰는 이들이 있다. 경남 고성의 개체굴 양식장에서 크기가 손바닥만 한 삼배체 굴을 채취하는 사람들과 겨울 바다가 내어준 수십 가지 생선을 손질하고 말려 숯불에 구워내는 100년이 넘은 전통시장의 명물, 고흥 생선구이 거리 사람들! 또한 비금도 사람들은 겨울 바다 바람을 온몸으로 맞고 자란 비금도의 섬초를 채취하느라 혹한과 싸우고 있다. 채취부터 선별, 세척, 포장까지 모두 사람 손을 거쳐 더욱 값진 겨울 별미로 만들기 위해 땀 흘리는 사람들! 겨울 바다의 맛을 위해 혹한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이들의 고된 현장을 따라가 보자.
